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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인테크플랜트, 청소년경제교육재단)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메인테크플랜트(대표 송달순)는 지난 6일 청소년경제교육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뼛속까지 시린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메인테크플랜트 임직원과 청소년경제교육재단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충남 서산시에 ‘연탄 5000장’과 인천광역시 서구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김득수 메인테크플랜트 이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위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메인테크플랜트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윤 청소년경제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쌀 나누기 행사는 메인테크플랜트가 지역민과 함께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세심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코로나19로 기업 환경이 어려움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준 메인테크플랜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메인테크플랜트는 지난 2003년 설립돼 기계설비 공사업, 가스시설 공사업, 토공 및 도장공사업, 플랜트 보수 및 정비업 등 플랜트건설 분야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랑의 쌀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 떡국 나누기, 생필품 지원, 마스크 지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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