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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M(GM.US)은 쉐보레 브랜드의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의 전기차 모델을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40km이고, 664마력의 출력과 4.5톤의 적재 용량, 그리고 4.5초의 제로백 등의 스펙이 예상된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GM이 현재 출시를 계획 중인 전기차 모델은 실버라도 EV를 포함하여 상용 밴인 EV600,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 SUV인 쉐보레 블레이저와 이쿼녹스/GMC 허머/캐딜락 리릭, 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 등으로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적극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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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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