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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출시한 갤럭시노트2용 ‘울트라 플립’은 기기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다.

울트라 플립은 베젤(테두리)이 노출되는 기존 플립커버의 문제점을 보완, 기기 전면을 완벽하게 감싸줘 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슬림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케이스다.

부드러운 고급 인조가죽 커버와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케이스가 결합된 형태로 기기 전체를 충격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울트라 플립의 커버 안쪽에는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카드 수납 상태에서 커버를 닫아도 들뜨는 현상이 없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수화부 위치에 맞춰 스피커 홀이 뚫려 있어 커버를 닫은 채로도 통화가 가능하며, 커버를 닫을 때 홈버튼이 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촉부를 오목하게 디자인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울트라플립은 메탈릭한 표면의 질감이 기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색상은 메탈릭블루, 메탈릭와인, 메탈릭블랙, 메탈릭브라운 등 총 5가지다. 가격은 3만75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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