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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후원으로 운영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7일 전주 영생고등학교와 신흥고등학교에서 ‘2021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현 LG그룹 AI 자문교수와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정두희 교수를 초청해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정 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AI기술의 현실에 대해 여러 사례를 제시하며 강연을 이어갔고, 특히 AI 용도의 무한 가능성과 사람에 대한 이해로 시작되는 AI의 고객 경험의 혁신에 대해 학생들에게 흥미롭게 설명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성제환 이사는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인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2022년에는 4차산업 혁명의 테마 뿐만 아니라 고전 등 인문학 테마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학교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도내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55회에 걸쳐 50개교 2만 217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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