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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로나 이후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 맞춰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리뉴얼

NSP통신, 김지은 기자, 2021-12-28 09: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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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드레스룸 (현대건설)
드레스룸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코로나 이후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내 집’의 정의가 단순한 삶의 터전 일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소비, 투자,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게 되었고 다양한 취미생활과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은 공간의 ‘확장성’ 및 ‘다변화’를 추구하게 됐다.

이에 현대건설은 POE(Post Occupancy Evaluation, 거주후평가)조사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등 소비자층의 다양한 의견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변화된 소비자의 수요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옵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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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구나 마감자재의 검증된 디자인 위주로 선정된 색상 톤 안에서 깊이감 있고 모던하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재에서 나오는 재질감, 패턴, 색상을 더 강조해 입주자들이 이동식 가구나 다른 인테리어를 추가해도 잘 어울어 질 수 있도록 편안한 기본 배경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우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평면이나 마감재들 외에 ‘옵션 다양화’를 추진하고 같은 색상의 톤이라도 마감재를 달리하거나 패턴, 색상을 일부 조정하여 등급별로 마감자재를 선택 할 수 있는 ‘마감 고급화 옵션’이 추가됐다.

‘드레스룸’은 기존보다 더욱 확장돼 하프미러 형태의 유리로 거울이 없어도 도어를 보며 옷을 입을 수도 있고 드레스룸 공간이 하프미러 유리도어로 인해 더욱 확장되게 보여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방’은 단색으로 이루어진 상·하부장에서 주방 상판 및 벽체가 입체감있게 표현되는 깊이감 있는 자재로 변경되며 입체감을 표현하기 위해 상·하부장과 상판의 색감을 대비되게 표현했다.

또 주방가구와 냉장고장의 색감을 다르게 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주방에 수직적 포인트를 가미했다.

‘욕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도기질 및 자기질 타일 디자인을 모두 리뉴얼 했다. 외산 포세린타일 등 다양한 마감재 옵션으로 더욱 확장된 공간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부부욕실의 샤워부스 프레임도 특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추어 2022년 힐스테이트 인테리어 디자인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여,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에 처음으로 시범 적용 하였다”며,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거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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