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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미국 IPO 준비 병행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2-24 08:00 KRD7
#빈그룹(VIC.VN) #해외진출 #전기차 #출고가 #IPO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빈그룹(VIC.VN)은 지난 11월 LA 모터쇼에서 신형 전기차 2종(VF e35, VF e36)을 공개하며 빈패스트의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동사는 연간 4억 2000대 판매를 목표로 미국 전역에 60개의 쇼룸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터리를 판매가 아닌 대여의 형태로 제공해 출고가를 낮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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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빈그룹은 2021년 5월 빈스마트(TV와 스마트폰)를 정리하며 자동차 제조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또한 보유한 빈패스트의 지분 51.5%를 싱가포르 자회사로 이전해 2022년 중 미국 증시 IPO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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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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