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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주거학회·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3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10, 11월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포럼은 주서령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이 ‘주택 노후화, 주거성능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주택의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보다 최적의 주거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방향 제시에 나선다.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보유 공공임대주택의 노후화 문제 극복을 위해 재정비·시설개선·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공공임대주택 노후화에 따른 주거성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LH 주거복지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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