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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을 리뉴얼 했다.
이번 리뉴얼은 2014년 브랜드가 생긴 이후 7년 만이다.
테라(TERA)는‘The Endless Realization of All’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 꿈꾸는 모든 미래를 위한 끝없는 실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확장성을 담은 BI와 함께 새로운 가치와 열린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혁신의 인큐베이터가 되겠다는 브랜드 비전도 새롭게 정립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규 BI는 2022년 하반기에 입주하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 테라타워’ BI 리뉴얼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건축, 상품, 분양 관리 등 모든 면의 경쟁력에서 차별화를 통해 수요자를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이어나가는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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