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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4일 애널리스트 대상 2022년 중국 전략 및 국내 이커머스 전략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제시했던 2021년 핵심 아젠다 (Winning Brands, Digital Transformation, Restructuring)의 성과 발표 및 연장선이다.

2021년 강한 브랜드로서 설화수, 라네즈는 중국 합산 비중 50% 이상 넘어서는 핵심 브랜드로 발돋움 했으며, 중국 디지털 기여도는 50% 이상 상승, 오프라인 채널 조정/SKU 효율화/조직 재정비 등의 사업 체질 개선은 가속화 된 것으로 보인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중국 화장품 시장은 10% 이상, 럭셔리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전망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럭셔리 및 MZ세대 기여도, 디지털 집중화 등이 보다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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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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