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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했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홀몸어르신, 쪽방촌 독거노인과 같이 계절‧환경 요인에 특히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해 훈훈함을 나누고 난방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200세대에게 방한용품(난방 텐트, 겨울이불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최근 감염병의 매서운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많은 분들이 어렵고 답답함을 느끼실 거라 생각한다”며, 오늘 작은 나눔이 퍼져 모두의 마음이 모여 코로나19 상황과 기온까지 차가워질 겨울을 지나 화창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1993년 매일유업 창업주인 김복용 선대 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사회 공헌과 상생‧윤리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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