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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영상가전 전시회인 2007 독일 베를린 전자전(IFA)에 참가해 영상가전 분야 신제품들을 한껏 뽐낸다.
대우일렉은 300여평의 독립전시관을 마련해 풀 HD LC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대우일렉은 '대우 아이덴티티(Daewoo Identity)'를 주제로 디지털 디스플레이, 차세대 DVD, 휴대용 멀티미디어, 디지털 홈등 총 4가지 주제별 테마파크형 전시공간을 마련해 80여종 260여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우일렉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출품, 차세대 DVD 플레이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대우일렉은 HD급 초고화질 영상 및 차세대 디지털 음성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레이 홈시어터 체험관을 마련했고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설명회를 진행해 하반기 출시를 위한 선주문 계약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대우일렉은 이외에도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텔레메틱스 관련 제품들과 함께 MP3 플레이어, PMP, 포터블 DVD 플레이어, DMB TV 등의 다양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