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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새로운 공기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기술은 △집진시스템의 제어방법 △집진시스템 △멀티 원심 집진 시스템 등 총 3건이다.

올스웰의 이번 특허기술은 지난 2020년 10월 ‘환기시스템’ 특허 등록 후 약 14개월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당사의 솔루션 제공에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왔다”라며 “이 기술을 특허 등록 완료함으로써 타 집진업체와는 차별성이 있는 독보적인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의미 부여했다.

이어 “올스웰 만의 특별하고 독보적인 기술적 장점을 가지고 현재 확판을 진행 중인 학교 체육관 내에 공기유동을 통한 미세먼지 포집용 공기순환청정시스템에도 적극 활용해 왜 올스웰이 “공기 산업”분야에서 크게 주목받는지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스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규 특허등록을 지속적으로 진행, 특화된 기술력을 지닌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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