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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기념사진 (LH)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충청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옥천군, 영동군과 함께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정부에서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등에 따라 지역 소멸, 인구 감소, 초고령화 등 3대 인구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청북도 옥천군과 영동군에서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플랫폼 사업은 폐교 위기인 옥천군과 영동군의 학교 살리기 운동과 연계돼 진행되며 사업은 각각 2023년 3월, 2022년 6월에 착공해 2023년에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신규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수요에 적기에 대응하고 지역 생활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된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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