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관먹튀 방지’ 의무보유 요건 강화…부실 상장사 퇴출 가속화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022년 연결 영업이익이 1200억원으로 80% 가량 증가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되고, 기존 부실 제품을 정리하면서 수익성 위주로 매출 구조가 재편되는 것에 기인한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이 2021년 전사 매출의 68%로 주력이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1년 말부터 비메모리용 FC-BGA가 시작되면서 2022년부터는 FC-BGA가 한 축을 차지할 전망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는 황금구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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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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