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기관먹튀 방지’ 의무보유 요건 강화…부실 상장사 퇴출 가속화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021년 지배주주순이익이 871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늘어날 전망이다.
증시 거래 대금 고점이 1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이익은 급감하지 않았다 특히 IB 수수료와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거래대금 감소세를 커버 중이다.
구경회 SK증권 애널리스트는"최근의 거래대금을 감안할 때 2022 년에는 순이익이 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하지만 거래대금 자체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증시 호전 여부에 따라 변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