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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미래지반연구소(광양시 항만13로 27) 황은아 대표는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광양시 중마동사무소에 기탁했다.
해당 후원금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질병, 실직 세대가 겨울철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송해식 미래지반연구소 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약지반 개량공사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돌봄도 잊지 않고 세세히 살피며 어려운 이웃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지반연구소는 지반 조사, 설계, 개량시공, 모니터링, 유지관리를 통해 연약한 퇴적층을 견고한 지반으로 개량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로 황 대표는 올해 6월 전라남도에서 9년 만에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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