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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다양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높인 2022년형 보온보냉병 7종을 출시했다.

코멕스의 2022년형 보온보냉병은 ‘핸디스트랩이 있는 보온보냉병(450ml)’ 1종, ‘쏙쏙 휴대가 편리한 파스텔 보온보냉병(270ml)’ 2종(핑크·민트),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보온보냉병(아이보리)’ 2종(350ml·450ml), ‘뚜껑이 컵이 되는 스트랩 보온보냉병(크림베이지)’ 2종(350ml·500ml) 등으로 구성됐다. 총 7종의 제품 모두 위생적이고 안전한 스테인리스 스틸(SUS 304) 재질에 이중 진공구조로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자랑한다. 트렌디한 컬러와 다양한 사이즈가 돋보이며 스트랩과 원터치 뚜껑, 컵으로 사용 가능한 뚜껑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2022년형 보온보냉병 (코멕스산업 제공)

‘핸디스트랩이 있는 보온보냉병(450ml)’은 뚜껑에 레더 스트랩이 부착돼 휴대가 편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몸체는 레더 스트랩과 잘 어울리는 밀리터리 그린 컬러로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탈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차망이 찻잎 등을 걸러주어 위생적으로 음용할 수 있다.

차분한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가 돋보이는 ‘쏙쏙 휴대가 편리한 파스텔 보온보냉병(270ml)’은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이 달려있어 아이들 도시락 물병으로 사용하기 좋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주입구가 넓어 얼음을 손쉽게 넣어 차가운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보온보냉병(아이보리)’은 ‘원터치 오픈방식’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에 간편하게 열고 안전하게 잠글 수 있는 안전 잠금장치가 있어 샐 걱정이 없다.

뜨거운 음료에는 ‘뚜껑이 컵이 되는 스트랩 보온보냉병(크림베이지)’이 안성맞춤이다. 컵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뚜껑을 컵으로 사용해 음료를 조금씩 따라 마실 수 있고 이중 진공구조에 추가된 속 뚜껑으로 8시간 후 60℃까지 온도가 유지된다.

코멕스 관계자는 “환경을 위해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도입하는 커피전문점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컬러와 기능을 갖춘 코멕스 보온보냉병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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