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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탄소중립권 확보 위한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제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11-16 13: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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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자사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산업 및 생활공기기술 분야에서 공간에너지효율을 30%이상 향상시켜 탄소중립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스웰은 이에 대해 창업 이후 다양한 분야의 레퍼런스 확보로 철강, 자동차, 중공업, 화학플랜트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에 적용했던 공기유동제어기술 사례들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운영효율을 평균 45% 이상 향상시켰고, CO2배출은 평균 40% 감소시킨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스웰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수치는 공기의 분자 단위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올스웰의 공기유동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한 Conceptual Engineering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국내외 대형 철강기업의 경우에는 올스웰의 솔루션을 도입해 오염물질을 보증값 보다 훨씬 상회하는 결과치로 그 성능을 입증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에너지효율까지 높여 고객이 매우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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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창업 초기부터 각종 분진, 미세먼지, 흄, VOC, 악취, 오일미스트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 제거 및 공기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이를 통해 철강 산업 이외에도 국내 모 자동차 제조 공정에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이 요구한 보증 값은 물론 에너지 소비 효율도 크게 향상된 결과치를 보여준 바 있다.

올스웰은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뉴노멀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성장 파트너로서 탄소저감 및 에너지절감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서울 노들섬에서 제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목표 상향안’을 심의하고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2030 NDC상향(안)은 2018년 배출량 대비 40%으로 감축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된 수치다.

또 각 부문별 감축률과 관련해서는 산업 부문의 경우 철강 공정 전환, 석유화학 원료 전환, 시멘트 연·원료전환 등을 통해 2018년 2억6050만 톤에서 2030년 2억2260만 톤으로 14.5% 감축해야 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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