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화장실용 물티슈 ‘닥터비데’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키즈 전용으로 ‘닥터비데 키즈’를 출시한다.

깨끗한나라는 고객이 ‘우리집 상쾌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비데 대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 ‘닥터비데’를 출시하여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왔으며,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지금 연령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닥터비데 키즈’를 출시하게 됐다.

‘닥터비데 키즈’는 물에 잘 풀리는 특수공법의 원단을 적용한 화장실용 물티슈로, 미국부직포산업협회(INDA)와 유럽부직포산업협회(EDANA)의 7단계 물 풀림성 가이드라인 테스트를 완료해 사용 후 간편하게 변기에 처리할 수 있다.

닥터비데 키즈 (깨끗한나라 제공)

또, 기존 ‘닥터비데’ 제품 대비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어린 아이의 피부를 한번 더 생각한 제품이다. 또 비타민E, 편백잎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인 안심 물티슈다.

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 캡은 50% 재생플라스틱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으며,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녹색기술을 적용한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생산 과정에서 한번 더 환경을 생각했다.

‘닥터비데 키즈’는 캡형 46매 제품으로 출시되며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깔끔하고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외출이 점점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간편한 위생관리를 위해 키즈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고민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