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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시 중구 삼각동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경관 향상을 위한 ‘CJ대한통운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도시숲 조성 행사는 지난 6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한 ‘그린맵(GREEN-MAP)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CJ대한통운 임직원, 서울그린트러스트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중구 삼각동에 위치한 한빛공원 공터에 라일락, 조팝나무, 홍철쭉 등 환경개선을 위한 관목 61그루를 직접 심었다.
이외 CJ대한통운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배롱나무, 목수국라임라이트, 황금조팝나무 등 7개 수종의 나무 67그루와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21개 수종의 초화류 755본을 한빛공원 옆 교통섬에 심어 도시숲을 조성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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