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11일 코스피(-1.48%)는 하락하고 코스닥(+0.50%)은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1.48%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12종목이 상승했고 5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계룡건설이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4.63%(1700원) 올라 3만 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룡건설은 기관들의 매수세가 커지자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1.34%(250원) 올라 1만 89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0.11%(10원) 올라 8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GS건설이다. GS건설은 전일대비 -3.16%(1300원) 내려 3만 98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의 3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 기관들의 매도세가 거세자 주가가 하락했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2.69%(300원) 내려 1만 8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2.45%(900원) 내려 3만 5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2.00%(1000원) 내려 4만 90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동신건설 -6.31%(2200원) 내려 3만 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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