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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내년 1월 온·오프라인 개최…디지털참가 등록 12월 중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1-11 08: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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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참가자도 실시간 키노트, 컨퍼런스 세션 등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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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ES 2022가 2022년 1월 5일 수요일부터 8일 토요일(미국시간 기준)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현재 현장참가 등록이 가능하며, 디지털참가 등록은 12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CES는 전 세계 기업, 업계 리더, 정책입안자, 미디어, 폭 넓은 기술 커뮤니티가 한 데 모이는 자리다. 행사를 8주 남짓 앞둔 현재 15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전시 등록을 마쳤다.

국내 참관사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서울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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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현장참가자는 전세계 기술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글로벌 브랜드와 스타트업이 발표하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참가자는 실시간 기조연설, 컨퍼런스 세션을 시청할 수 있고, 참관사 및 다른 참가자와 소통할 수도 있다.

기조연설에는 제너럴 모터스(GM) 메리 바라(Marry Barra) 회장 겸 CEO, T-모바일(T-Mobile) 마이크 시버트(Mike Sievert) CEO, CES 역사상 최초로 헬스케어 기업에서 메인스테이지 키노트를 맡은 애보트(Abbott) 로버트 B. 포드(Robert B. Ford) 회장 겸 CEO가 무대에 오른다.

미디어만을 위한 CES 미디어데이는 1월 3일 월요일과 4일 화요일 양일간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ES를 이루는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Tech Trends to Watch)’ 미디어 세션은 1월 3일 월요일 오후 4시에 마련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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