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9일 코스피(+0.08%)과 코스닥(+0.61%)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33%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21종목이 상승했고 4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3.46%(850원) 올라 2만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매출이 1조 1714억원, 영업이익이 690억원으로 건설부문 사상 최대 이익을 남겼다.
태영건설은 전일대비 +0.46%(50원) 올라 1만 10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0.45%(1050원) 올라 1만 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은 전일대비 +0.15%(100원) 올라 6만 5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계룡건설이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4.73(1900원) 내려 3만 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매수를 한 반면 기관의 매도세가 커지자 주가가 하락했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1.37%(120원) 내려 8670원에 장을 마쳤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1.36%(200원) 내려 1만 455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동원개발이 +0.77%(40원) 올라 5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동신건설이 -1.30%(500원) 내려 3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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