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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페루의 언론인과 현지 LG전자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전 미스 페루 마리아 훌리아 만띠야(Maria Julia Mantilla) 양이 LG전자를 방문했다.
10명의 페루 언론인들은 24일 여의도의 LG전자 본사를 방문, 첨단기술에 대해 소개받고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사업전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입국한 이들 기자단은 25일부터 평택, 구미, 창원 등 LG전자 사업장을 방문해 첨단 휴대폰, LCD/PDP TV, 양문형 냉장고 등의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는 물론 한국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프레스투어를 통해 점점 커지는 남미 LCD/PDP TV 시장을 겨냥해 LG전자의 첨단기술력을 소개하는 한편, 현지 언론을 통한 기업이미지 홍보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페루에서 TV, 모니터, DVD, 광스토리지,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대부분 가전 품목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휴대폰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