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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프리카 의료보건 CSR 확대

NSP통신, 김지은 기자, 2021-11-03 10:09 KRD7
#대우건설 #아프리카 #의료보건 #CSR #확대
NSP통신-<지난 10월 29일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현지 의료기관인 LASUTH(Lagos State University Teaching Hospital)과 비전케어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우건설)
<지난 10월 29일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라고스주 현지 의료기관인 LASUTH(Lagos State University Teaching Hospital)과 비전케어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2년부터 대우건설은 모로코에서 시작한 비전케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올해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과 한국비전케어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주에서 의료·보건 서비스에 취약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안(眼) 검진과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캠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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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올해까지 안 검진을 통해 100건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건설과 협력하고 있는 한국비전케어는 UN 협력 NGO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의 파트너 기관으로 베트남, 파키스탄, 몽골, 에티오피아, 우간다에서 안과병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총 39개국에서 백내장 수술캠프를 327회 실시 했으며 4만 4602개에 달하는 안경을 지원했다.

또 대우건설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회에 걸쳐 모로코에서 비전케어와 함께 백내장 수술 캠프를 실시해 총 1500회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한바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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