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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의 썬라이크(SunLike) 기술이 글로벌 조명 브랜드 레드밴스(LEDVANCE)의 프리미엄 제품군 썬앳홈(Sun@Home)의 19개 모델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썬앳홈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주거 및 사무용 조명 제품라인이다. 자연광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썬라이크 기술과의 만남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스펙스럼을 아침 빛부터 한낮 빛, 저녁 빛으로 스마트 컨트롤이 가능하다.
레드밴스는 독일의 조명 회사로 전세계 50개국에서 제품을 생산해 140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선두 조명 기업이다. 레드밴스는 썬라이크 기술을 썬앳홈 제품라인의 10가지 종류(스탠드, 사무용등, 판넬등, 방등, 다운라이트, 벽걸이등, 무드등, 전구, 촛불 등 레일 조명)의 19가지 제품에 적용해 10월 출시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코로나 환경에서 어린이,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부와 업무에 집중 하거나 때로는 휴식할 수 있는 조명의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썬라이크는 해가 뜨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는 일몰의 빛까지 자연광을 가장 유사하게 재현하는 유일한 LED 기술로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인 레드밴스 프리미엄 조명에 채택됐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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