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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6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NSP통신, 김지은 기자, 2021-10-29 14: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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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대표 문성유, 이하 캠코)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286건을 포함한 2600억원 규모, 127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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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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