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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 매출액 감소에도 지켜낸 이익률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10-28 09: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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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록히드 마틴(LMT.US)은 3분기(9월말분기) Non-GAAP 기준 매출액 160억 3000만 달러(YoY -2.8%, QoQ -5.9%, 컨센서스 대비 -6.5%), 영업이익 18억 5000만 달러(YoY +5.0%, QoQ +4.8%, 컨센서스 대비 -4.4%), 영업이익률 11.5% (YoY +0.9%p, QoQ +1.2%p, 컨센서스 대비 +0.3%p)를 기록하며 매출액이 컨센서스 하회에도 양호한 이익률을 기록했다.

공급망 차질로 인한 생산 감소 영향은 향후 12~18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 개발중인 신제품들의 매출 발생은 2023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지성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F-35 전투기 인도가 기존 130대에서 156대로 증가, CH-53-K 헬기, PAC-3 미사일 판매 증가 등 사업부별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만큼 2023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외형 성장 재개가 이뤄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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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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