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밸로프↑·‘정리매매’ 애닉↓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온페이스(대표 김민석)는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서비스 기술력을 가진 욜드라이프(대표 강대진)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욜드라이프는 수년간 실시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 기술을 축적한 기술 전문기업이며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온라인 면세점 전문 벤더사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온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욜드라이프의 온라인 면세점 플랫폼 구축 경험을 살려 ‘온버스’ 플랫폼 내에 메타버스 기반 면세점 쇼핑몰을 구축, 서비스하기로 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온버스’ 플랫폼과 온라인 면세점 플랫폼을 결합한 쇼핑몰이 구축되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의 아바타로 가상의 세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온페이스는 기대했다.
김민석 온페이스 대표는 “드라이프가 면세점 플랫폼 서비스에서 모바일 데이터 저장 후 메인서버 아래 서브 서버를 두는 분산 서버 서비스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온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및 서비스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