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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은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두번째 사진은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2021년 10월 22일 장마감 3:30분 기준) (네이버금융)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21일 코스피(-0.04%)는 하락하고 코스닥(+0.14%)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36%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20종목이 상승했고 4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9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동부건설이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1.67%(250원) 올라 1만 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한산씨티개발과 MS-12-2BL 물류시설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한바 있어 긍정적 효과로 작용했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1.26% (120원) 상승해 9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0.85%(100원) 올라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0.52% (200원) 상승해 3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0.39% (100원) 상승해 2만 56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3.58%(960원) 내려 2만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안동 송현1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579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해 외국인이 크게 매도를 해 주가가 상승할 뻔 했으나 기관들이 대거 매도세를 보이자 주가가 힘없이 가라앉았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1.36%(500원) 내려 3만 6300원에 장을 마쳤다.

범양건영은 전일대비 -1.09%(90원) 내려 8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코스닥 종목 희림이 +1.43%(90원) 올라 6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서한은 -1.02%(20원) 내려 1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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