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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오른쪽)와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19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을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5개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를 지원하고 국제 품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강의 테이블 27개를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앞으로도 아동 지원을 포함해 올해 경영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접목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아동 놀이 키트 지원, 여성 청소년 대상 핑크박스 후원, 취약계층에 삼계탕 지원, 서울·부산 지역 연탄 6만 장 나눔,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참여, 걸음 기부로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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