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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2021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가 지난 9일부터 조선 왕릉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비대면 조선왕릉문화제를 진행 중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조선왕릉문화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왕릉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스스로 체험 프로젝트’를 준비해 왕릉에 설치된 영상 스크린, 포토존을 통해‘채붕을 만나다’,‘야조를 만나다’,‘오페라를 만나다’,‘왕릉을 듣다’등 문화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영릉(세종대왕릉), 동구릉, 홍유릉, 선정릉, 서오릉, 서삼릉, 융건릉에서 현장 행사가 진행되며 동시에 11월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펼쳐진다.
또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들로는 지난해 ‘제1회 조선왕릉문화제’진행 기간 내 동구릉에서 실시해 반응이 좋았던 ‘스탬프 투어’행사는 올해 서오릉에서도 함께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동구릉 9곳의 능이나 서오릉 5곳의 능을 돌아다니며 방문 인증 도장을 찍으면 기념품으로 에코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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