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OMC 금리 0.25%p 인하…한미금리차 1.50%p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8일 DB생명 전북사업단(경창호 사업단장)이 전주대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DB생명은 1989년 설립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 및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4회 연속 종합대상 수상, 한국의 우수 콜센터 6회 연속 선정 등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보험사이다.
DB생명 김홍조 본부장은 “금융보험학과 출신 지점장들이 사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발전기금을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으며, “DB생명의 발전기금을 시작으로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 타 보험사들도 많은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류두현 부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인재 등용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산학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전국의 보험 관련학과 10여 개 중에서 손해사정사 합격률이 가장 높은 학과로 24년 연속 합격률 1위(2020년 12월 현재)를 차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졸업자가 삼성, 현대, DB 등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취업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