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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원 시인,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화관광평론 부문 문학상 당선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10-06 22: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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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예시원 시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시원 시인 (한국현대문화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이 제2회 문학상 심사에서 문화관광평론 부문 문학상에 문화관광 평론 ‘마산 창동을 찾아서’를 출품한 예시원 시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예시원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가을 출근길에 날아온 문화관광평론 부문 문학상 당선이라는 비둘기 통신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했다”며 “힘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예시원 당선자는 1987년 군 생활 중 무크지 ‘서부전선’에 황금찬 시인 추천으로 등단해 2009년 계간 ‘시와사람’, ‘다시올문학’에 재등단 했고 2013년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에 선정됐고 계간 시와 늪 추천작가와 창조문학신문 특선시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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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9년 첫 시집 ‘아내의 엉덩이’발간 외 기타 시집, 수필집, 소설집 다수를 출간했고 평론집으로 ‘달빛 속의 詩’와 ‘화채 한 그릇의 이야기’를 발표했으며 수필집 ‘양복입고 자전거 타기’, ‘바람 부는 풍경’과 소설집 ‘위험한 개꿈’, ‘기숙사 206호’, ‘토영 통구미 아재’, ‘잃어버린 기억’ 등이 있으며 2009년부터 계간 ‘詩와 늪’ 편집주간과 추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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