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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으로부터 한국 내 다문화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난치병어린이에 대한 후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경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으로부터 한국 내 다문화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과 지역확산방지 및 난치병어린이에 대한 후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대경대학교는 지난 5월 29일 한국다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베트남경제협력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제5회 베트남 난치병 어린이돕기’ 한국, 베트남 K-POP 문화교류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했다.

행사에서 대경대학교 모델과, 실용댄스과, 국제태권도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해 우수한 역량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모든 공연은 베트남 전역에 공중파로 방송됐다.

대경대 재학생들은 학생임에도 전문가의 실력을 겸비해 양국의 관중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고 학생들 또한 이런 큰 대규모 행사를 통해 가치있는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채영 총장은 “이러한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다문화가정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 및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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