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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더모아(MORE)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특판 예금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기간은 1년제와 2년제 중 선택 가능하며 금리는 최대 연 1.60%(우대금리 연0.85% 포함)이다.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더모아(MORE)정기예금 특판은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5%에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10%,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연 0.20%, 가입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연 0.10%, 이 예금 신규일로부터 1개월 이내 가입한 적립식 상품에 당행 계좌간 자동이체로 건당 10만원 이상 6회 이상 입금 시 연 0.20% 등 최대 연 0.60%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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