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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노선에서 ‘ALL 특가 IN ON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 노선에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김포~부산 1만5900원부터, 제주~부산 1만26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특가와 더불어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호텔, 렌터카, 해운대 요트 투어 등 부산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은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마다 앙코르 바이 원덤 해운대에서도 탑승객 혜택 할인가에 예약 가능하다.
렌터카는 롯데렌터카 김해공항 영업소에서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레저 부문은 요트탈래&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 숙박 등의 제휴 할인 서비스는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에어서울 탑승권을 제시해야 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혹서기가 지나고 내륙 여행 수요도 점차 늘고 있어 특가와 더불어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 노선의 다양한 부문에서 탑승객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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