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핀테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이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제휴를 맺고 멕시카나 앱에서 페이코인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8일부터 2일 간 페이코인(PCI)으로 결제 시 50% 즉시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멕시카나는 원조 치킨 1세대 프랜차이즈로 32년을 꾸준하게 성장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멕시카나는 최근 자체앱 출시와 함께 이번 페이코인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페이코인이 20대부터 60대까지의 폭넓은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한 멕시카나 자체앱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멕시카나는 원조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전연령대에서 가장 친숙한 치킨 브랜드라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페이코인의 강점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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