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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24일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우민)를 개최하고 제240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17개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배형원 의원의 ‘군산시 사진사업육성 및 지원 조례안’ △김중신 의원의 ‘군산시 어린이공원 주민참여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군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우종삼 의원의 ‘군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경구 의원의 ‘군산시 농촌지역 개발사업 추진 및 증진지원조직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제안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부 제2회 추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기업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추경예산인 만큼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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