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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건설이 경남 진주시 초대형 규모의 공원인 장재공원 안에 ‘더샵 진주피에르테’를 9월 분양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포스코건설의 ‘더샵’과 프랑스어로 자랑, 자부심을 뜻하는 ‘피에르테(FIERTE)’를 결합한 단어다. 이는 ‘진주의 자랑이자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3층 지상 최고 28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로 구성돼 있어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
한편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 아파트를 함께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어서 장재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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