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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직원 대상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운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1-08-18 16: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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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직원의 전문적인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17~18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실시했다.

18일 전주대에 따르면 NCS기반 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뤄졌으며 ▲NCS기반 채용 프로세스의 이해 ▲NCS기반 직무분석/기업분석/경력지도 ▲NCS기반 진로상담 기법 등 교수 및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진로상담 역할 강화를 통한 재학생 진로 설계 및 취업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육 이수 후 필기시험을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인 ‘NCS활용직업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진로취업 교과목 등 운영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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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기관, 금융권, 대기업 등 채용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 NCS기반 채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변화된 채용환경에 대비한 취업지도 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10월 도내 대학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포함한 전북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창업 등 원스톱 진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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