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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클라우드 저장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계해주는 CSSB(Cloud Storage Security Broker) 실드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였다.
실드라이브(SHIELDrive)는 원드라이브, 쉐어포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클라우드 환경에서 암호화가 유지된 상태로 문서를 열람하거나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등 안전한 클라우드 협업환경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실드라이브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체험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이용이 가능하며, 실드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소프트캠프는 추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실덱스 메일에 대해서도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실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 라며 “이번 체험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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