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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이 건설현장의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말복 삼계탕 300여 세트를 지급했다
부영그룹의 건설근로자와 임직원 대상 말복 삼계탕 지금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과 코로나19로 힘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보양식이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 생수(냉온수기),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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