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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8월 6일까지 실시한다.
박영수 원장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금년도 건설안전 슬로건인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를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될 행사, 홍보물 등 종류와 내용 구분 없이 실시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생각함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3명에게 총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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