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가 IT 인력을 강화한다.
23일 후오비코리아에 따르면 자사 거래소 이용자들의 거래를 더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지원하고 더욱 철저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자를 비롯한 IT 인력 다수를 충원한다.
채용분야는 ▲거래소 웹 신규개발 및 유지보수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 ▲침해사고 대응 ▲블록체인 지갑개발 ▲개인정보보호 ▲UI/UX 디자인 등이다.
후오비코리아 측은 “필요 역량은 업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을 가진 사람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오비코리아는 고객상담을 위한 고객서비스(CS) 인력, 윤리경영을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인력, 비즈니스 역량 증대를 위한 사업팀 인력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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