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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7월 둘째주(7월 12일 기준) 전국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은 지난주 대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에 발표한 전국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4%, 전세가격은 0.16%로 모두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24%로 상승한 가운데 서울은 0.15%, 인천은 0.44%, 경기 0.40%로 상승했다.
서울은 금리인상 우려 및 코로나 변이확산 등으로 대체로 관망세 보이며 매수문의 많지않은 가운데 재건축이나 개발호재 등으로 기대감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노원구는 상계·중계 역세권과 재건축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은평구는 정주 여건 좋은 녹번·응암동 신축 위주, 서초구는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는 재건축 위주로, 관악구는 저평가 인식 및 교통개선 기대감 있는 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0.16%로 상승한 가운데 서울은 0.13%, 인천은 0.34%, 경기 0.24%로 상승했다.
서울은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거나 학군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노원구는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상계동 구축이나 대단지 위주로, 서초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위주로, 양천구는 방학 이사철 수요로 인해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상승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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