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블루프리즘,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AI 파트너 최종 후보로 선정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1-07-14 08:39 KRD7
#블루프리즘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블루프리즘과 래티튜드는 양사의 공동 솔루션이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 인공지능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이 사용되는 전 세계 각 솔루션 영역, 산업 및 부문 56개 카테고리의 파트너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제출된 4400건 이상의 후보 중 수상자와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블루프리즘과 래티튜드는 인공지능 부문에서 뛰어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블루프리즘과 래티튜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및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를 결합해 미국중소기업청 급여보호프로그램 대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턴키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NSP통신-회사 로고 (블루프리즘 제공)
회사 로고 (블루프리즘 제공)

이 솔루션은 애저 폼 레코그나이저를 이용해 대출 신청서의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로 전환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의 데이터 추출, 워크플로우, 챗봇 및 리포팅 역량을 활용해, 블루프리즘 디지털 워커가 고객확인절차 및 가입심사 기능을 자동화한다.

G03-9894841702

래티튜드의 무랄리 메논 CTO는 “블루프리즘과 함께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다"며"애저 폼 레코그나이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과 블루프리즘의 지능형 자동화와 같은 기술을 결합해 은행이 소규모 기업을 돕고, 사람들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대출 심사가 빨라지고 개인과 기업은 보다 빨리 자금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블루프리즘의 린다 도츠 파트너전략 최고책임자는 “본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은 코로나 위기 동안 PPP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규모 기업들의 대출 승인 프로세스를 기존 수 주에서 수 시간으로 단축했다"며"어려운시기에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동화의 힘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