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수입·유통하는 덴마크 유제품 브랜드 알라(Arla)가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참여한다.
노르딕 키친 페어는 스웨덴·핀란드·덴마크 3개국 대사관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개최하는 기획전이다.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프리미엄·고메 푸드, 키친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알라브랜드의 알라치즈, 카스텔로, 아페티나와 프리미엄 발효버터 루어팍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4년부터 알라 유제품의 국내 수입·유통을 전담해왔다. 알라는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100년 전통 유제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알라크림치즈는 오직 네 가지 원재료만으로 만드는 건강한 크림치즈다. 홈메이드 방식의 신선한 유청을 함유하고 있으며, 안정제나 보존료, 색소는 첨가하지 않아 임신부부터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노르딕 키친페어는 7월 1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판교점, 킨텍스점에서 7월 한 달 간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덴마크 대사관 주최 노르딕 키친 페어를 통해,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 대표 브랜드 알라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