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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부터 개정된 안전속도 기준을 명시한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를 택배차량 1000여대에 부착하며 제한 속도 준수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CJ대한통운 직영 택배차량에 부착하는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를 강조하는 안전지킴이 마크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마크가 함께 디자인돼 있어 안전속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 스티커는 안전 반사 시트로 제작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으며 밤에도 식별이 용이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 내 일반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주택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한 정책이다.
CJ대한통운은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어린이 가방 안전덮개를 경기 광주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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