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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한화건설은 중부내륙의 신(新)주거중심인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하고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로는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분양일정은 오는 7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12일 당첨자 발표, 26일에서 28일까지 3일동안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과 기업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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